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8일 뿌리산업의 정책 과제를 건의하기 위한 ‘뿌리산업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도금·주물·단조·금형·용접·금속열처리 등 6대 뿌리업종 협동조합과 관련 중소기업 경영자, 학계, 정부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공동 위원장을 맡은 신정기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뿌리산업 육성은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