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사진)은 9일부터 성남시 지구촌체험관에서 네팔·스리랑카·미얀마 등을 소개하는 ‘지구촌에 피운 우담바라전’을 연다. 지구촌체험관은 ‘현대판 아방궁’ 논란이 일었던 일해재단 영빈관을 리모델링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