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원 회장…모교 중앙대에 10억 기부
중앙대 약학과 동문인 정진원 원풍실업 회장(왼쪽)이 모교 발전기금으로 10억원을 기부했다.

정 회장은 “모교가 명문대로 발전하기 위해 동문들의 애정과 관심이 밑거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정 회장은 1962년 약대를 졸업했으며, 의약품 관련 업체인 원풍실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