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디는 9일 삼성디스플레이와 183억원 규모의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2.5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 4일까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