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비코리아는 9일 자회사 에이지테크 설립을 위해 현금 10억원과 현물 20억원을 분할 출자, 주식 600만주(지분 6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 자본의 1.7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에이지테크의 지분 40%는 일본의 GMB가 보유하게 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