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양영디지털고(경기 성남), 충남기계공고(대전), 광주공업고(광주) 등 특성화고 3곳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현장 중심 직업교육 모델 개발 연구시범학교로 선정했다.

양영디지털고는 정보기술(IT)융합, 충남기계공고는 기계·금형, 광주공업고는 전기·전자 분야를 중심으로 교과 과정을 개발한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 역량을 표준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