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총기규제 강화해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총기사고로 26명이 숨진 뉴타운 샌디훅초등학교 인근 하트퍼드대에서 강한 어조로 총기규제 개혁에 관한 연설을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사고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한 뒤 “총기규제 개혁은 총기 폭력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옳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네티컷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