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글로벌신약 美서 임상2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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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사장 이관순)은 글로벌 바이오신약으로 개발 중인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의 미국 임상 2상시험을 시작했다고 9일 발표했다. 호중구감소증은 면역 체계에서 감염을 물리치는 혈액 내 세포인 백혈구 중 호중구라는 특정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줄어드는 질병이다.
한미약품이 미국 스펙트럼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바이오신약 ‘LPAS-GCSF’(호중구감소증치료제)는 약효 발현 시기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제품이다. 투약 주기를 현재의 1일 1회에서 3주 1회로 대폭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한미약품이 미국 스펙트럼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바이오신약 ‘LPAS-GCSF’(호중구감소증치료제)는 약효 발현 시기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제품이다. 투약 주기를 현재의 1일 1회에서 3주 1회로 대폭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