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은 10일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옛 안양소년원)와 ‘재능기부 협약’을 맺고 이 학교 학생들에게 올해 1학기 동안 매주 2시간씩 경제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 사업인 ‘딜로이트 드림 업(Deloitte Dream Up)’ 프로그램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