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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에어 "한국 생활가전시장 선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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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생활가전부터 전문 헤어케어 제품까지, 연 매출 2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 콘에어가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리조또 콘에어그룹 회장은 한국을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하며 전문성으로 로컬 브랜드와 경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은 물론 세계 헤어케어 가전제품 시장을 거머쥐고 있는 콘에어.



    일반 소비자에게도 익숙한 바비리스와 비달사순 등 24개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지사를 설립한지 2년째. 리조또 콘에어그룹 회장은 한국 시장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리조또(Rizzuto) / 콘에어그룹 회장



    "한국시장은 콘에어에 굉장히 좋은 시장이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패션 흐름에 따라 좋은 제품을 선별하고 있고, 우리가 그런 제품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콘에어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리조또(Rizzuto) / 콘에어그룹 회장



    "세계 각국의 로컬 브랜드 대부분은 패션의 변화에 안목과 대응이 부족하다. 요즘의 패션은 볼륨감 있는 헤어스타일과 부드러운 웨이브를 추구하는데도 로컬 기업들은 여전히 생머리 헤어 제품을 만들고 있다. 그것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



    단돈 100달러의 투자로 설립한 회사는 50년 만에 연매출 2조원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수출시장 개척과 제품군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키워갈 방침입니다.



    <인터뷰> 리조또(Rizzuto) / 콘에어그룹 회장

    "2008년에 세계 경제가 거의 붕괴됐지만, 우리는 효율적인 비용 집행과 수출국 발굴로 더 많은 매출을 거두었다. 사업 확대를 경영 목표로 삼고 더 많은 제품군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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