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北미사일 동향 감시 `워치콘` 2단계로 상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육군장병들이 중부전선 최전방에서 경계근무를 서는 모습 (자료 사진)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한미 군 당국이 대북정보 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한미연합사령부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비해 대북정보 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워치콘이 격상되면 대북 정보감시 자산이 증강 운영되고 정보분석 요원 수도 평시 대비 2∼3배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정찰위성과 유·무인 정찰기 등 정찰자산을 총동원해 동해지역의 북한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집중 감시하고 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80억원 생일선물` 톰 크루즈, 수리에 전용기 선물
ㆍ관중석 딸들과 막춤 아빠, 해외토픽 등극
ㆍ`홍콩서 참새사체가 늘고있다`...신종 AI `중국바깥으로` 우려
ㆍ이연희, 과감한 속살 노출에 `깜짝`
ㆍ보리 사망에 절친 장윤주 “친구, 영원히 기억할게”
ㆍ"D컵녀" 한규리, 셀카 속 감출 수 없는 볼륨감
ㆍ강우석, 14살 연하 아내 두번째 만남에 프로포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한미 군 당국이 대북정보 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한미연합사령부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비해 대북정보 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워치콘이 격상되면 대북 정보감시 자산이 증강 운영되고 정보분석 요원 수도 평시 대비 2∼3배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정찰위성과 유·무인 정찰기 등 정찰자산을 총동원해 동해지역의 북한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집중 감시하고 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80억원 생일선물` 톰 크루즈, 수리에 전용기 선물
ㆍ관중석 딸들과 막춤 아빠, 해외토픽 등극
ㆍ`홍콩서 참새사체가 늘고있다`...신종 AI `중국바깥으로` 우려
ㆍ이연희, 과감한 속살 노출에 `깜짝`
ㆍ보리 사망에 절친 장윤주 “친구, 영원히 기억할게”
ㆍ"D컵녀" 한규리, 셀카 속 감출 수 없는 볼륨감
ㆍ강우석, 14살 연하 아내 두번째 만남에 프로포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