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앤한단은 10일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 지분 20.93%(101만5000주)를 121억80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6월 30일이다.

우전앤한단 측은 "금형, 성형, 도장 등 전문제조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네오플램 지분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