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 KNN 문화재단 이사장(넥센타이어 회장·사진)은 지난 9일 진주제일여고, 하동여고, 남해고 등 경남지역 3개 고교 성적 우수자 및 모범학생 55명에게 5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