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이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을 보류한다는 소식에 하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날 대비 190원(13.10%) 떨어진 1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 연속 급락세다.

코데즈컴바인은 전날 장 마감 후 "지배구조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분 매각을 검토했으나 내부 사정과 금융거래시장 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지분매각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