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밑에 39개 공공기관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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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가 39개 공공기관을 두는 ‘공룡부처’가 됐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공공기관 주무부처의 변동 현황을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인 ‘알리오’(www.alio.go.kr)에 올렸다. 미래부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흡수하면서 국가 연구·개발(R&D)에 대한 배분·조정 기능을 하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을 산하에 두게 됐다. 종전 지식경제부의 산업기술연구회 등 13개 기관도 미래부로 넘어왔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기초기술 R&D 부문이 이관되면서 기초기술연구회 등 17개 기관도 미래부로 바뀌었다. 방통위 소속이던 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인터넷진흥원도 들어왔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기획재정부는 11일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공공기관 주무부처의 변동 현황을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인 ‘알리오’(www.alio.go.kr)에 올렸다. 미래부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흡수하면서 국가 연구·개발(R&D)에 대한 배분·조정 기능을 하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을 산하에 두게 됐다. 종전 지식경제부의 산업기술연구회 등 13개 기관도 미래부로 넘어왔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기초기술 R&D 부문이 이관되면서 기초기술연구회 등 17개 기관도 미래부로 바뀌었다. 방통위 소속이던 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인터넷진흥원도 들어왔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