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오바마 "北도발 중단해야" 입력2013.04.12 17:05 수정2013.04.12 17: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왼쪽)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2년 만에 만나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두 사람은 북한이 그동안 취해온 도발적인 접근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했다. 반 총장은 이 회담 직후 CNN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어로 김정은 위원장에게 “대화로 모든 문제를 풀자”고 호소했다. /워싱턴UPI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국, 금리 동결로 유동성 흡수…미·중 무역 긴장 대비 전략 중국 당국이 2014년 이후 최대 규모의 유동성을 회수하고 있다. 내년 미·중 무역 갈등이 고조될 가능성에 대비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26일 불름버그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PBOC)은 3000억 위... 2 [이성득의 ASEAN 돋보기] 동상이몽 속 격화되는 남중국해 분쟁 올해 10월 라오스에서 열린 제25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은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1989년 한-아세안 관계 수립 이후 최고의 파트너십 관계 설정이며, 다양한 의제... 3 "중국 믿고 돈 쏟아부었는데…" 대박 노리던 '큰손' 피눈물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올해 중국에 기반을 둔 포트폴리오 기업들을 매각하거나 상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 당국의 IPO(기업공개) 규제 강화와 중국 경제 둔화로 인해 외국 투자자들의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