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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백 81일 만에…박한철 헌재소장 취임 "사회적 갈등 조정자 역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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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석·조용호 청문보고서 불발
    공백 81일 만에…박한철 헌재소장 취임 "사회적 갈등 조정자 역할 할 것"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사진)이 12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5대 헌재소장에 취임했다. 지난 1월21일 이강국 전 헌재소장 퇴임 이후 81일 만이다.

    박 헌재소장은 취임사에서 “오랜 공백으로 흔들린 헌법재판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의 기본권 보호에 조그마한 빈틈도 없도록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당한 공권력의 남용을 추호도 허용하지 않는 헌법재판이 돼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 기본권 보호가 제때,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헌재소장은 경제민주화 등 최근 현안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사회적 갈등의 조정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기석, 조용호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은 12일 민주통합당 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이에 따라 9인 헌법재판관 체제의 정상화는 당분간 늦춰지게 됐다.

    허진 기자 sa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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