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양지사 대표는 15일 아버지인 이배구 회장으로부터 양지사 주식 150만주(지분 9.38%)를 무상 수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의 양지사 지분은 기존 2.58%에서 11.96%로 늘었다. 이 회장의 지분은 40.49%로 줄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