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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열리는 이벤트는 30분간 토익 어휘와 리스닝(LC), 리딩(RC) 문제를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페이지에 닉네임과 소속 대학을 등록하면 횟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누적 점수에 따라 개인대학별 순위가 매겨진다. 참가자에겐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해커스토익 관계자는 "실전 토익 문제를 무제한으로 풀어 자신의 토익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 콘텐츠를 개발했다"며 "각 대학별 점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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