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후 1시 34분 현재 테스는 전날보다 360원(5.64%) 오른 6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스는 이날 SK하이닉스 중국 법인에 25억55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테스의 매출액 대비 3.63%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