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숙 의료원장 '한독 여의사 지도자賞'
서현숙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사진)이 제4회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을 받는다. 서 원장은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로 2002년 국내 첫 유방센터를 개설했으며, 2009년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여성암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이대여성암병원’을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