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300만㎞ 축하합니다'
114년 한국 철도 역사상 처음으로 300만㎞ 무사고 운전 기장이 나왔다.


주인공인 박병덕 KTX 기장(가운데)이 16일 서울역 승강장에서 정창영 코레일 사장(왼쪽)에게 꽃다발을 선물 받은 뒤 손을 흔들고 있다. 300만㎞는 지구 둘레(4만㎞)를 75바퀴 돈 것과 맞먹는 거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