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사상자 속출…50명 사망 30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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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이라크 곳곳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50명이 숨지고 300여명의 부상자가 속출했다.
이번 테러는 2011년 말 미군 철수 이후 최초의 전국 단위 선거인 지방선거(20일)를 앞두고 일어났다.
신화 통신은 사망자가 최소 51명, AP 통신은 55명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연쇄 테러의 배후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현지 경찰은 이라크 내 알카에다 연계조직 '이라크이슬람국가'(ISI)의 소행으로 추측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테러는 2011년 말 미군 철수 이후 최초의 전국 단위 선거인 지방선거(20일)를 앞두고 일어났다.
신화 통신은 사망자가 최소 51명, AP 통신은 55명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연쇄 테러의 배후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현지 경찰은 이라크 내 알카에다 연계조직 '이라크이슬람국가'(ISI)의 소행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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