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칠레 'CSAV'사와 6429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7척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5년 5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