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7년연속 공공입찰용 신용등급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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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가 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D&B로부터 2013년도 조달청 및 공공기관 입찰용 기업신용평가에서 ‘AAA’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발표했다.
공제회는 2007년 이후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나이스D&B 관계자는 “군인공제회가 최상위의 상거래 신뢰도를 갖고 있으며 여러가지 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초우량의 신용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군인공제회는 지난해 말 기준 약 7조4800억원의 자산과 3500억원의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 회원수 증가로 지난해 회원급여저축금은 1650억원, 목돈수탁저축금은 1930억원 늘었다. 지난해 2040억원의 이익잉여금을 적립하고 104%의 지급준비율을 확보했다.
나이스D&B는 전체 신용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상위 1%에 ‘AAA’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공제회는 2007년 이후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나이스D&B 관계자는 “군인공제회가 최상위의 상거래 신뢰도를 갖고 있으며 여러가지 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초우량의 신용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군인공제회는 지난해 말 기준 약 7조4800억원의 자산과 3500억원의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 회원수 증가로 지난해 회원급여저축금은 1650억원, 목돈수탁저축금은 1930억원 늘었다. 지난해 2040억원의 이익잉여금을 적립하고 104%의 지급준비율을 확보했다.
나이스D&B는 전체 신용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상위 1%에 ‘AAA’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