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는 16일 삼성디스플레이와 137억62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9.1%에 해당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