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가 6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17일) 3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에 비해 2.4%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10월 3.1%가 하락한 이후, 가장 큰 낙폭입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10월 하락 반전한 이후. 6개월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은은 "축산물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농림수산품과 공산품 가격 하락이 생산자물가 하락을 유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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