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주택착공건수가 7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3월 주택건설 착공건수가 전달보다 7% 오른 103만6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 93만건을 크게 웃도는 수치이며, 지난 2006년 1월 이후 7년 만에 가장 큰 수치입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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