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디스플레이테크에 대해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확대에 가장 큰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그간 AMOLED에 밀려 중소형 LCD관련주 주가가 평가절하를 받아왔지만,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하면서 보급형 스마트폰용 LCD모듈 물량증가는 물론 ASP의 상승이 동반되면서 내외형적 성장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진홍국 연구원은 또 "OEM 대비 수익성이 높은 ODM 매출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올 2분기부터 개발완료된 신제품의 양산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성장이 나타나고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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