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경기도 G마크, 명품 농특산물 보증…수출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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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크는 경기도가 2000년부터 도내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창조를 위해 만든 브랜드다. ‘G마크’의 G는 도지사(Governor)가 품질을 보증하고(Guaranteed), 우수하며(Good), 환경친화적(Green) 농산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군의 사전조사를 거쳐 추천된 우수 농특산물 생산현장을 소비자시민단체와 함께 방문해 위생관리, 품질관리 등 생산과정 전반에 대해 현지조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심의위원회에서 G마크 인증을 부여해 준다.
G마크는 소비자들이 농특산물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판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농산물 리콜제’ 및 ‘도지사 책임보상제’,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농산물 안심보험’ 가입(최고 1억원까지 보상)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G마크는 최적의 환경에서 친환경적으로 키운 농특산물을 과학적이고 위생적으로 처리해 판매한다. 현재 경기미를 비롯한 곡류, 채소류, 가공식품 등에 275개 경영체가 지정, 관리되고 있다.
지금까지 고품질 농산물에 안전성 등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은 G마크는 해외 우리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14개국 수출액은 129억원에 달했다. 주요 수출 농산물은 홍삼 김치 막걸리 등이 주종을 이뤘다.
G마크는 앞으로 농산물 품질 고급화를 이끌고 학교급식 공급 및 가공식품산업 육성 등으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시군의 사전조사를 거쳐 추천된 우수 농특산물 생산현장을 소비자시민단체와 함께 방문해 위생관리, 품질관리 등 생산과정 전반에 대해 현지조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심의위원회에서 G마크 인증을 부여해 준다.
G마크는 소비자들이 농특산물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판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농산물 리콜제’ 및 ‘도지사 책임보상제’,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농산물 안심보험’ 가입(최고 1억원까지 보상)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G마크는 최적의 환경에서 친환경적으로 키운 농특산물을 과학적이고 위생적으로 처리해 판매한다. 현재 경기미를 비롯한 곡류, 채소류, 가공식품 등에 275개 경영체가 지정, 관리되고 있다.
지금까지 고품질 농산물에 안전성 등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은 G마크는 해외 우리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14개국 수출액은 129억원에 달했다. 주요 수출 농산물은 홍삼 김치 막걸리 등이 주종을 이뤘다.
G마크는 앞으로 농산물 품질 고급화를 이끌고 학교급식 공급 및 가공식품산업 육성 등으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