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다본다, 블랙박스 85만대 판매…국내 1위 브랜드
국내 차량용 블랙박스 다본다가 ‘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다본다는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서 브랜드 차별화와 신뢰도, 리더십, 품질 등 7개 전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본다는 지난해 85만대가 판매됐고 자체 조사결과 55~60%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 3월부터는 배우 장혁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방송광고를 하고 있다. 또 야구장과 농구장 등 스포츠 경기장과 버스, 잡지를 활용한 광고를 통해 전방위 브랜드 이미지 강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고성능 블랙박스가 출시 될 예정이다. 이 번달 출시될 전방 Full HD, 후방 HD의 ‘다본다 미라클’은 국내 최대 4인치 터치 액정표시장치(LCD)를 적용한 최고 사양의 2채널 블랙박스다. 블랙박스 이용자들이 원하는 영상 정보를 간편하게 얻고 SD 카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E&M 메신저 기능’과 ‘SD포맷 스케줄 기능’ 등 운전자 편의 기능도 장착했다.

블랙 색상에 레드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거치대는 렌즈 부위에 편리하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해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에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4인치 전후방 HD, 3.5인치 전방 Full HD, 후방 HD 제품도 연이어 출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본다 주식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성능 블랙박스의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형성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