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라톤 테러 범인 현상금 5000만원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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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 폭발 사건의 범인에 대한 제보에 5만 달러(약 5560만 원) 상금이 붙었다.
보스턴 경찰과 소방관 노동조합은 범인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한 사람에게 이 같은 상금을 주겠다고 16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당국은 범인이나 범행 동기 등을 아직 파악하지 못해 수사의 실마리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있다. 15일 보스턴 마라톤대회 결승선 주변에서 일어난 폭발로 현재 3명이 숨지고 180여 명이 부상했다.
미국 수사 당국은 폭발물과 살상용 금속파편을 넣은 압력솥 2개가 범행에 쓰였다고 발표했다. 현장 탐문과 시민 제보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찾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보스턴 경찰과 소방관 노동조합은 범인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한 사람에게 이 같은 상금을 주겠다고 16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당국은 범인이나 범행 동기 등을 아직 파악하지 못해 수사의 실마리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있다. 15일 보스턴 마라톤대회 결승선 주변에서 일어난 폭발로 현재 3명이 숨지고 180여 명이 부상했다.
미국 수사 당국은 폭발물과 살상용 금속파편을 넣은 압력솥 2개가 범행에 쓰였다고 발표했다. 현장 탐문과 시민 제보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찾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