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원주~강릉 철도건설 제5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에 대한 낙찰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 낙찰금액은 1017억원이며 두산건설의 지분은 이 중 84.8%에 해당하는 863억원 규모다. 발주처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며 낙찰자는 두산건설을 포함한 4개사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