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은 최용권 명예회장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배임금액 규모는 183억원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2시7분부터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해당 종목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