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엘앤디는 17일 운영자금 1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한양증권 외 2인을 대상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BW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0%, 3.0%이다. 만기일은 2017년 10월 19일이다. 행사가액은 3913원이며 청약일과 납입일은 오는 19일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