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감투싸움 - Who's boss?
A judge in a small city was hearing a drunk-driving case and the defendant, who had reputation for drunk-driving, demanded a jury trial. The judge called a recess and went out. Finding a dozen lawyers in the lobby he told them they were a jury. Expecting a novel experience the lawyers followed the judge back to the courtroom. The trial was over in about 10 minutes and it was very clear that the defendant was guilty. The jury went into the jury room. After nearly three hours, judge sent the bailiff into the jury room to see what was holding up the verdict. “They’re still doing nominating speeches for the foreman’s position!” the bailiff reported.

작은 고장의 판사가 음주운전 사건을 다루고 있었는데 음주운전으로 악명 높은 피고는 배심평결을 요구했다. 판사는 휴정을 선언하고 밖으로 나갔다. 로비에 변호사 10여명이 있기에 그들을 배심원으로 임명했다. 그들은 새로운 경험을 하겠구나 싶어서 판사를 따라 법정으로 들어갔다. 심리는 10분 정도로 끝났고 피고의 유죄는 분명해 보였다. 배심원들은 그들의 방으로 갔다. 세 시간 가까이 지나자 판사는 집행관더러 평결이 왜 지연되고 있는지 보고 오라고 했다. “배심장 자리를 지명받기 위한 연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보고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