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요트 부산으로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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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코리아 세일링' 축제
부산 앞바다에 전 세계 요트들이 몰려온다. 부산시는 세계 각국에서 온 각양각색의 요트들이 바다를 가르며 힘찬 경연을 펼치는 ‘2013 코리아 세일링 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부산시 수영만과 전남 여수시 엑스포 신항, 경남 거제시 지세포항, 일본 후쿠오카 앞 해상 등지에서 열린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요트축제에서는 남해안컵 국제 크루저요트대회(4월22~25일), 전국 장애인 요트대회(4월26~28일), 부산 슈퍼컵 국제요트대회(4월27~28일), 한·일 아리랑요트 레이스(5월2~5일) 등 4개 대회가 함께 열린다.
세계 12개국 150여개팀에서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시상 규모만 1억2000여만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 요트 축제다.
부산=김태현 hyun@hankyung.com
이번 요트축제에서는 남해안컵 국제 크루저요트대회(4월22~25일), 전국 장애인 요트대회(4월26~28일), 부산 슈퍼컵 국제요트대회(4월27~28일), 한·일 아리랑요트 레이스(5월2~5일) 등 4개 대회가 함께 열린다.
세계 12개국 150여개팀에서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시상 규모만 1억2000여만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 요트 축제다.
부산=김태현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