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유동성이 제한될까봐 연금 가입을 꺼리는 사람을 위해 ‘무배당 연금보험 프리스타일’을 17일 선보였다. 이 상품은 가입 후 별도 수수료를 내지 않고 연 12회까지 해지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찾아 쓰고 여유 있을 때 추가 납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