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기아차에 대해 하반기 기저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아차가 리콜 악재 뿐만 아니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고 1분기 판매량이 70만대에 그치면서 1분기 영업이익이 6,946억원으로 기대에 못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그러나 "기아차의 하반기 실적은 해외 모멘텀 등으로 기저효과를 기대해볼만 하다"며 2013년 매출액 47조5천억원, 영업이익은 3조5천억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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