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종 전원주택 최초 공개 '펜션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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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벽돌로 마감된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전원주택으로 유익종은 여전히 감미로운 목소리를 간직하고 있었다. 그의 전원주택에는 따로 마련된 그만의 작업실도 있어 음악을 향한 그의 열정이 식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유익종은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그의 대표곡인 '사랑의 눈동자'를 즉석 통기타 연주로 들려주기도 했다.
또 게으른 성격 때문에 전원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사연과 땅 투기꾼으로 오해를 받으며 전원생활을 하게 된 에피소드, 예행연습 후 지은 아늑한 전원주택, 그리고 방송에 처음 얼굴을 공개하는 유익종의 아내와 그녀의 거침없는 폭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 등 가수 유익종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유익종의 전원주택 공개는 20일 오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