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이 독일 카셀에서 열리는 ‘카셀 도큐멘타’ 예술감독 선정위원으로 18일 위촉됐다. 카셀 도큐멘타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술행사의 하나로 5년마다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