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테크놀러지는 19일 주력사업 경쟁력 및 경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계열사 엘에스텍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4.3042659다.

채권자이의제출기간은 오는 6월5일부터 7월 5일까지다. 합병기일은 7월 8일이며 신주는 같은달 24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엘에스텍의 우회상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HB테크놀러지의 주권매매를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