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 19일 예고한 파업 철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교섭에 사측이 참여하기로 함에 따라 예고했던 총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광주지회는 비정규직 조합원의 분신 사태와 관련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요구한 특별교섭을 사측이 수용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늘(19일) 오전 7시부터 돌입할 예정이었던 총파업을 철회하고 정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노사는 19일 오후 3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교섭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비정규직 노조원의 분신에 따라 대책위원회에서 총파업을 예고했으나 사측이 특별교섭에 응하기로 함에 따라 이를 철회하고 정상 조업과 함께 협상에 임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3시10분경 광주 서구 내방동 기아자동차 광주2공장 천막농성장 앞에서 사내하청분회 조직부장 김모씨가 `비정규직 철폐` 등을 외치며 분신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성수 꽃게식당, "아빠 식당에 데려다 주세요" 뭉클
    ㆍ혜박 망언 “내 매력은 못 생긴 얼굴”.. 손담비 “우~”
    ㆍ정석원 백지영 결혼, 허재훈 김옥빈 결별 `2년 커플 갈림길`
    ㆍ안선영 악플 대응 시사.. “못생겼다는 말은 괜찮지만...”
    ㆍ주가조작 발본색원‥부당이득 최대4배 환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속보] ㈜한화, 인적분할…테크·라이프 사업군, 신설 지주로

      [속보] ㈜한화, 인적분할…테크·라이프 사업군, 신설 지주로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 2

      르노 CEO “부산공장, 전 세계 커버할 핵심 기지… 라인업 더 늘릴 것”

      파브리스 캄볼리브 르노그룹 최고성장책임자(CRO) 겸 르노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는 13일 “르노코리아 부산 공장은 글로벌 모든 시장을 커버할 수 있는 중요한 생산기지"라며 "더 많은 모델을 부산 공장 라인업에 추가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부산 공장을 단순한 지역 거점을 넘어 글로벌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핵심 생산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캄볼리브 CEO는 13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신차 ‘필랑트’ 출시 행사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필랑트’가 부산공장 가동률을 끌어올릴 핵심 병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필랑트는 부산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미 남미 9개국과 중동 7개국을 상대로 수출 시장을 확보했고 향후 아시아와 지중해 연안 국가를 핵심 타깃으로 공략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했다. 현재 르노 부산공장은 그랑 콜레오스와 아르카나에 이어 필랑트까지 르노의 전략 모델 3종을 전담 생산하고 있다. 전기차 폴스타4의 위탁 생산도 맡고 있다. 캄볼리브 CEO는 르노그룹이 수립한 중장기 전략인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에서 한국을 5대 글로벌 허브 중 하나로 낙점한 것을 거론하며 “한국은 프리미엄 세그먼트로의 확장이 가능한 충분한 시장 여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어 “높은 수준의 커넥티비티 기술을 실차에 적용하고 검증하기에 최적의 장소일 뿐 아니라 관세 이점을 바탕으로&

    3. 3

      아마존, 납품단가 최대 30% 인하 요구…韓 수출 기업에 '불똥'

      세계 최대 e커머스 기업 아마존이 주요 공급사들을 상대로 납품 단가를 최대 30% 깎으라고 요구했다. 미국의 고율 관세 정책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자, 그동안 관세 부담을 덜어주려 올려줬던 납품가를 다시 원상복구 하라는 것이다. 삼성전자와 농심 등 아마존에 제품을 직접 납품하는 한국 기업들의 수익성에도 비상이 걸렸다. 14일 파이낸셜타임스(FT)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자사 직매입 사업부(1P)와 거래하는 벤더사들에 공문을 보냈다. 핵심은 공급 원가를 적게는 한 자릿수에서 많게는 30%까지 낮추라는 것이다. 아마존은 일부 업체에 “올 1월 1일자로 소급해 적용하겠다”는 데드라인까지 제시하며 사실상 통보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이 강력한 ‘단가 후려치기’에 나선 명분은 관세 리스크 완화다. 당초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폭탄을 예고했을 때, 아마존은 공급망 붕괴를 막기 위해 벤더들의 납품가 인상을 일부 용인해줬다. 벤더가 져야 할 관세 충격을 아마존이 마진을 줄여가며 나눠 짊어진 셈이다. 하지만 상황이 급변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이 관세율을 기존 57%에서 47%로 낮추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