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이 57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대성산업은 9시30분 현재 어제보다 1천650원 오른 1만2천950원을 기록 중입니다.



대성산업은 어제(18일) 이사회를 열고 신주 752만주를 주당 7620원에 발행해 모두 573억원을 조달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또 1주당 0.5주를 무상으로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함께 결의했습니다.



무상신주 신규 배정일은 유상증자 납입일 다음날인 6월28일로 정해졌습니다.



유상증자에 참여한 투자자는 1주 가격으로 1.5주의 신주를 받게 되는 셈입니다.



한편 유상증자로 발행된 신주는 7월5일, 무상증자 신주는 7월17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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