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선행지수가 하락 반전했다.

민간 경기분석기관인 콘퍼런스 보드는 18일 미 경기선행지수가 3월 0.1% 하락해 94.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3~6개월의 경기를 가늠케 하는 경기선행지수는 이전 3개월간 상승세를 보였다.

소비자 신뢰와 주택 착공 및 공장 신규 주문의 부진이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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