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는 19일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정무위 보고서는 "노 후보자가 지난 33년간 여러 공직을 두루 거치면서 경제정책을 수립·조정하는 데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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