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4 재·보선 사전투표 첫 날인 19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0.6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총 선거인수 73만4736명 중 503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재 선거가 치러지는 12개 지역 중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3개 지역의 투표율은 0.91%를 기록, 전체 평균치보다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노원병(0.67%) △부산 영도(0.83%) △충남 부여·청양(1.44%) 였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