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신랑 김준현, '신부를 향한 사랑의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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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새신랑 김준현, '신부를 향한 사랑의 하트~'](https://img.hankyung.com/photo/201304/01.7376863.1.jpg)
학교 선후배로 만난 김준현과 예비신부는 6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해왔으며, 김준현은 그동안 공식석상에서 예비신부의 애칭인 '보노보노'를 부르며 항상 애정을 표현해왔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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