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구매 30대 큰손 자리잡아 …도서 판매 비중 3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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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도서 품목에서 구매비율 1위는 30대가 차지했다. 약 30%를 기록했다
교보문고가 21일 발표한 올해 1분기 도서 판매 동향에 따르면 1월~3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된 단행본 도서의 연령대별 구매비율에서 30대는 2008년 32.63%, 지난해 30.08%, 올해 30.35%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10대~ 20대는 구매가 줄었고 40대~ 60대 이상은 늘었다.
2008년 4.61%였던 10대 독자 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3.44%로, 올해는 2.83%를 기록했다. 20대도 2008년 31.59%에서 지난해 29.09%, 올해 27.90%로 급감했다.
2008년 23.81%였던 40대는 지난해 26.07%, 올해 26.42%로 증가했다. 50대는 2008년 5.77%, 지난해 8.89%, 올해 9.65%로, 60대 이상은 2008년 1.54%, 지난해 2.38%, 올해 2.81%로 각각 늘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교보문고가 21일 발표한 올해 1분기 도서 판매 동향에 따르면 1월~3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된 단행본 도서의 연령대별 구매비율에서 30대는 2008년 32.63%, 지난해 30.08%, 올해 30.35%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10대~ 20대는 구매가 줄었고 40대~ 60대 이상은 늘었다.
2008년 4.61%였던 10대 독자 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3.44%로, 올해는 2.83%를 기록했다. 20대도 2008년 31.59%에서 지난해 29.09%, 올해 27.90%로 급감했다.
2008년 23.81%였던 40대는 지난해 26.07%, 올해 26.42%로 증가했다. 50대는 2008년 5.77%, 지난해 8.89%, 올해 9.65%로, 60대 이상은 2008년 1.54%, 지난해 2.38%, 올해 2.81%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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