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장중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22일 오후 2시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950원(6.22%) 떨어진 2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이 '공매도 세력과의 싸움에 지쳤다'며 지분을 팔겠다고 선언한 지난 16일 잠시 상승했다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이날도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했으나 장중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등 낙폭이 줄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